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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2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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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예부준노보이…
 조회 :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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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침에 일어 났읍니다
내:내 밥 그릇에 찰밥과 미역국이 있어 감사를 느꼈읍니다.
마:마흔살이 내요,벌써
누:누가 뭐래도 꽃보다 아름다운 세계적인 미인인데,
라:라면에 밥말아 먹고 살아도 나는 좋아요.
부:부자 되면,
인:인정을 베풀고 살라고 하네요.
아내의 기쁨이 나의 행복이며
아내의 슬픔이 나의 아픔이지요
아내가 웃을때 나도 기뻐 웃고
아내가 울을때 나도 눈물이 납니다
사랑의 마음따뜻한 말한마디에
은혜가 되어 나의 마음이 변화 받읍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바르고 고운 마음
모진풍파에도 같이 지켜면서 살아 갑시다
아내가 있어 사랑의 열매를 맺었고
아내가 있어 사랑의 꽃을 피웠읍니다
나는 지금 행복 합니다
나는 아내를 사랑 합니다
아내를 바라보면 늘 생각 합니다
여자로 태어나서 보란듯이 살아야 될텐데
내가 잘되서 더 늙기전에 호강 시켜줘야 될텐데
하고 마음 속으로 말입니다
화려한 사랑도 굵고 짭은사랑도 아닙니다
길게 오래도록 서로 사랑하며 행복을 누리며 살아요,
[이 게시물은 예부준노보이…님에 의해 2017-06-07 11:32:21 질문게시판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예부준노보이…님에 의해 2017-06-07 11:36:40 질문게시판2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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