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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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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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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예부준노보이…
 조회 :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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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 흘러서가면 넓은바다 물이되듯이
세월이흘러 익어간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사랑 내마음에 믿어온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가려마 내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찿아보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 줄거야
세월이 흘러서가면 내사랑 찿아 오겠지 모두다있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장현의 노래가사입니다 봄을맞아 하늘에서 대청소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밤새도록 비가 내립니다 지금도 비는 나리고 뿌러진 팔은 아파오고 온몸은 찝뿌던 하네요 무척후회하면서 반성하며 사무실에 있읍니다 조상의 내력(피)을 생각하며,잘못된 광기,객기,를
풀뽑듯 뿌리까지 뽑아 버려야겠다 다짐 합니다 아내의 눈물이 생각나며 나의 가슴이 아파옵니다 가장으로써 직무유기인 것입니다 사랑으로 용서한 아내를 고마우며 사랑합니다 옜날노래가 나의 귓전을 타고 내마음을 울립니다. 세월이 흘러 새로운 사람 더 멋진사람 존경받는 사람,사랑과 기쁨을 주는사람,더큰사람 더많이 이해하는사람 은혜를 주고 용서하는 사람이 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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