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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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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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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예부준노보이…
 조회 :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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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큐드라마를 보고 눈물이 납니다 TV 속 주인공의 인터뷰나 하루하루 생활을 취재하는 어린아이들을 보았어요 어린이는 한나라의 기둥인데 국가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어릴때는 슬픈영화를 볼수가 없었어요 눈물 때문에 그래서 마음아픈 영화를 잘 볼수 없었어요 지금은 어른인데 교회를 다녀서 인지 더 눈물이 많은것 같아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날씨가 추운데 바닥에서 자고 배고푸면 술로 혹은 담배 제사지내고 남은 것으로 배를 채우며 어린아이의 소원은 아빠엄마를 만나 밥 사주고 싶다고 하네요 어린아이들은 거의 굼고 사는것 같읍니다 집에가면 되지않니? 아이의 대답은 집에가면 낮에도 일하고 또 밤에도 일하고 잠도 물론 못자겠지요 일만하지만 밥은 겨우 먹는다고 하네요
사회복지사의 한사람으로써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고 책임감을 느끼며 가슴무겁습니다 정치,부자,가난,종교,인종 모두 같이 함께 가야하며 상생해 가야 합니다 제가슴 아프지만 아이의 엄마아빠의 심정은 타서 아마 까만숫덩이가 되어 하늘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며 모진생명을 이어가고 있을 것입니다 나는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오늘도 하루를 시작 합니다 오늘하루도 무사히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축복으로 올바른 비전있는 부자가 되고 싶읍니다 부자되어 행복낙원을 함께 건설해 나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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