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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0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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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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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예부준노보이…
 조회 :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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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5월3일A27면기사. 구약속에 히브리인 들이 구속에서의 자유를 떠나 하나님의 가리키는 약속의 땅,가나안이 아니라 "안나가"거꾸로 해서 가나안 이다 서구에선 소속없는 신앙,또는 교회없는 기독인이라 부르며 연구도 활발하다.나는 교회에 나가지 않읍니다."하지만"나는 진짜 크리스천(기독인,하나님의 자녀)입니다.오랫동안(모태신앙)열심히 교회에 다녔지만 이젠 "안나가"입니다.목회사회언구소,가나안교인316명대상 설문조사.에서 자유로운신앙생활을 원해서 떠났다.30.3%.안나간기간 10년미만 52.6%.다닌기간15년43.2%.언젠가는 나가고 싶다 53.2%.안나가교회의 이유는 1,목회자의 대한 실망.교회재정비리.세습한다고 싸우고,기득권간의 파벌,헌금사용처불투명(성도가 알아야 할 의무).목사님의 시대 착오적인 예화.감정호소에 의한 틀에박힌집회.외향적 성장만 추구하는 교회모습(돈많이 번 교회,크고 화려한 교회가 다좋을 거라면 세상과 다른게 뭔가소망과 희망을 그리고 하나님의 에너지를 불어넣어 줘야한다).우격다짐의 교리 신앙의 거부감이 컸다.목회자의 신학이론을 조금공부했다고 거만하고,교만하고,고집불통이며,교회작은왕국을 건설하여 목회자가 절대적(신격)으로 군림한다.말로만 사랑을 실천은 찿아볼수 없다.정재영(실천신학대학원대 사회학교수)교수는 교회가 본질적모습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지속될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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