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두아들 안녕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지? 먼나라 타국에서 고생도 애로사항도 여로모로 힘들다는 것을 엄마,아빠는 안단다 현재의 고통과 고독과 고생이 먼훗날 너를 있게하고 반석같이 기초가되어 한나라를 건설할수 있단다 위인전을  보면 큰자는 참고 인내함으로써 성공인생을 만든것을 알수있단다.글로벌교육,전인적교육,이 큰경험이 될수있지 그러나 이런모든것이 너희가 하기 나름이란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아빠가 늘 하는말 형제간에 우애있게 지내야한다 옛날이야기에  동생이 어렵게 사는것을 보고 어느날 칠흙같이 어두운밤에 볏짚을 지게에다 지고 별빛을 등대삼아 아우(동생)의 벼를 추수한 볏가래에 몰래 갖다놓았읍니다 몇칠후 동생은 혼자 생각했읍니다
형님은 자식도 많고 밥을 굼으면 안되지 형님이 잘되야 나도잘되는거야 혼자 중얼거렸읍니다 그날밤 동생은 지게를 지고 밭에나가 서석(쫍쌀)을 지고 형님의 서석쌓아놓는 서석가래에 갖다놓고 집으로 왔읍니다. 어느날 형님은 서석가래에 와보니 서석이 많은것 같아 읍니다 동생이 생각 났읍니다 어린애들이 많은데 굼으면 안되지 그날밤 지게에다 가득지고 동생 서석가래에 갖다놓았어요.며칠이지난후 동생은 볏가래에 볏짚이 많은걸보고 형생각이 났읍니다 오늘밤에 형 볏가래에다 져다 주어야지 어두컴컴한 밤에 형님볏가래에 볏단을 쌓아 올리고 있는데 누군가 거기누구요 형님이 소리치는 것이 었읍니다 . 형과 아우는 논에서 만나 사이좋게 이야기를 나누었읍니다.
은총이와 순종이도 참좋은 형제,의 좋은 형제,사이 좋은 형제,우애있고 정이있는 형제가 되길 아빠,엄마는 바란다.엤날에 단동연수 갔을때 형제의 다툼이 있었다는 것을 늦게 알았지,아빠,엄마가 늦게 아는것 때문에 화가나고,충격을 받았다 가정교육이 잘못되면 사회가 더 나아가 국가가 망한단다.은총,순종이를 잘,올바르게 가르칠려고 하다보니 엄하고 무서울때도 있으리라본다 하지만 아빠,엄마는 자녀듣에게 이해하고 사랑이 많다보니 잘못 받아 들일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앞으론 무슨일이 있으면(좋던,나쁘던,말못한사정)
아빠,엄마한데 의논,상의,협력,자문,논의,대화,이야기,해야한다.문제해결을 위해 누구하고 상담한단 말인가 은총,순종아 오래전에 더일찍 알았더라면 고통과 휴우증이 덜고 문제해결이 더 잘될거라 생각한다 다행이 은,순종이의 마음의 상처는 치유됐다고 본다.
아빠,엄마한데 애기하는 것은 고자질이 아니라 방법이나 좋은방향으로 해결하기 위해서야,명심해라,늘 하는 얘기지만 형제든 남이든 싸움이나 말다툼도 화내서는 안된다 늘 잔소리 같지만 참지못하고 화내면 인생이 바뀐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겨라 아빠의 글이 은,순종이 에게 피드백이 꼭 되길 바란다.인생은 오르막길이 있으면 평지가 있고 오르막길 있으면 하나님의 진리의 지혜로 잘헤쳐 나가길 바란다.다시만날 그날을 기대하며 몸 건강하길,,,,,,아빠&엄마가,,,,,,,사랑하고 보고싶은 은총이와 순종이 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