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이 온화하고 따뜻하면 이야기를 나눌때도 친밀한 정감을 느낄수 있지요
그러나 가족이 아프거나 슬픈 가슴아픈일들이 생기면 내 마음은 우울하고 찹찹해서 나도모르게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요 하지만 물은 엎질러 졌어요 살다보면 실수를 할때가 있지요 결점이 적은 사람이 인격이 좋다고들 하지요 수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하지만 잘못듣는 말한마디에 상처받고 괴로워하며 오래 귓전을 울리기도 합니다 누구에게 책임이 있읍니까? 우리서로 인격을 존중하고 말할때 사랑이 있는 말을 하는 습관,사랑으로 이해하며 듣는 습관을 가지고 연구,노력하면서 실천해가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글을 쓰라면 저는 "사랑"이라고 적께 읍니다 사랑은 이해할수가 있으니까요 용서할수있고 허물을 덮을수 있으니까요 세월은 시계바늘 처럼  돌아가지요 세월은 말도없이 흘러 가지요 우리들 마음속에 사랑이 흘러 갈수있도록 길을 만들어 가야합니다 사랑을 하면은 마음도 얼굴도 예뻐진다고 하네요 사랑하는 말을 들었을때 사랑할때는 기뻐서 행복해서 눈물이 나지 않읍니까?  세상은 험난한 돌자갈밭 입니다 길도 나있지 않읍니다 풍파많은 세상을 나아 가려면 사랑의 힘으로 사랑하며 서로도우며,보며,웃으며,생활이 그대를 힘들고 괴롭히고 어렵게 할지라도 참고,누가뭐래도 나쁜길에 가지말고 대나무처럼 마디마디 자기의 아품을 승화해 가야 합니다 한오백년도 못사는 짧은 인생 사랑으로 말하고 사랑을 전하며 기뻐하면서 울고,웃으며 재밉게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 가십시요  꼭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우무도사